[Swift-TIL] 데이터 모델링 (이론편)

리스트&반복과 이어지는 내용이다.

https://stayjun.tistory.com/231

[Swift-TIL] 리스트&반복

여러개 데이터를 쓰려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알아보고 쓰게 된 글이다.

 

이글을 읽기전에 리스트&반복도 한번

정독을 해보고 오는걸 추천한다.

 

데이터 모델링이라는건

개발이라고 하기보다는

설계에 가까운 부분이다.

 

모델링은 데이터의 틀을 만드는 거고

이러한 데이터의 틀을 만든다는 말은

반복이 되는 것들의 틀이 없다면,

많이 헷갈리기 마련인데

즉, 이름을 붙여주는 것이다.

 

이전 리스트&반복에서 쓰인

과일 이름들인 사과, 바나나, 체리 등

이게 과일 이름이라는 건

필자가 만들었기 때문에 아는거다.

 

그리고 가격도 만들었는데,

이 가격에 이름을 붙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작업 하면서

혼란스러울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모델링이 있고 없고는

결과적으로 차이는 없다.

 

화면이 바뀌는 것도 아닐 뿐더러

속도가 훨씬 빨라진다?

그런것도 아니다.

 

별로 크게 차이는 없지만,

대체 왜 데이터 모델링 작업을 해야 하는가?

 

모델링을 하면 개발 자체의 속도 그리고

가독성의 차이를 보여준다고 한다.

 

앱 성능이 확실하게 좋아지거나

뭔가 바뀌는건 없지만,

개발자가 무언가를 개발할 때,

타 개발자가 나의 코드를 읽을 때의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즉,

나를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타인을 위한 것에 가까운 작업이다.

 

개발을 하다보면

팀원을 만날 수도 있고,

내가 취업을 하기위해서

포트폴리오를 남길 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작업을 해두면 추후

개발자로써의 기량이 조금은

인식자체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보이는 것중에

사과는 무엇인가?

과일이다.

 

"만약 여기에 색상이 있다면 어떠한가?"

"가격이 있다면 어떠한가?"

 

동명2인 처럼 같은 데이터가 있다면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가

굉장히 난해한 부분이다.

 

이론적으로만 접근 했을 때에는

잘 와닿지 않기 때문에

실습을 하며 설명해보겠다.

https://stayjun.tistory.com/233

[Swift-TIL] 데이터 모델링 (실습편)